성명학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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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도 매우 힘이 듭니다
작성자 : 김아영 / 작성일 :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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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이고, 남들이 예쁘다고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만,어머니께서 매년 초 절이나 철학원에 다녀오실때마다 제 이름이 안좋다는 말씀을 듣고 오십니다. 인생 측면에서 보면 올해 36살 입니다만.. 14살 이전에는 경제적으로 굉장히 힘들었고, 14살 이후 아버지의 외도가 시작되어,23살 되는 해에 어머니와 아버지가 별거하셨습니다.27살에 결혼식도 없이 혼인신고하고 아이를 가졌습니다만 28살에 아이 아빠쪽의 사기결혼을 알게되어 부득이하게 이혼한 후에 아이를 낳았습니다만, 아이 낳기 한달 전쯤 아버지께서 자살하시고 그 49제와 겹칠 때라서 혼자서 제왕절대로 아기를 낳았습니다. 지금은 어머니와 아이(아들), 그리고 저 이렇게 함께 살고 있으며, 제가 혼자서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봉을 4000넘게 받고 있습니다만 어쩐 일인지 교통사고, 집안 식구들의 건강 등의 문제로 빚이 되려 쌓이고 있습니다.이와 별도로 제 이름중의 "아"자가 상용 한자가 아니라서 디지털 작업이 필요한 경우에 매우 곤란합니다.걱정이 많네요.. 늘 건강하시던 어머니께서 최근들어 갑자기 이곳저곳 아픈데도 많아지시고, (어머니가 상담을 받고 오시면, 항상 딸과 사주가 맞지 않으니 함께 살지 말라고, 함께 살면 아플거라고 했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라서 괜히 걱정도 되구요)요근래에는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이 듭니다. 상황이 조금이라도 괜찮아진다면 개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라도 기대고 싶은 심정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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