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고 좋은 이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 김정숙 / 작성일 : 201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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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디가서 물어보면 제이름이 나쁘다고합니다. 그래서 개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5곳에서 이름을 받았지만 개명 할 이름을 정해 다른데 가서 물어보면 또 그 이름이 안좋다고 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정수원장님꼐 개명을 요청합니다. 제 성격은 무언가 하고싶고 가고싶지만 혼자서 살(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무섭고 두려워 잘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은 이미 성공한 모습인데.. 실천으로 옮기기에 힘들고, 결단력이 부족 한 것같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 다니던 대기업 건설회사를 그만두고, 지금 전공분야인 토목공부하고 있습니다. 28살 나이에 공부하자라는 결단을 내리기까지 쉽지 않았지만, 야망이 크고, 만족이 되지 않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회사 생활 할때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여태 저는 항상 남들보다 몇 배 힘들게해야 무언가가 하나 얻어지는 것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가는 길이 험난하지 않고, 향후 좋은 배필을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복있고 좋은 이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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